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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인분들 오늘의 사회인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기사를 보면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4년 8월 기준으로 20대 ‘ 쉬었음 ‘ 인구가 약 146만명이었다고 해요
이는 20대 임금근로자인 338만명 중 43.1%로 역대 최고비중이라고합니다.
저 또한 이들과 같은 20대 중반 청년으로써,
그리고 슬럼프를 겪어 쉬었음 인구가 될 뻔한 한명의 사람으로써 평소 생각하고 느낀 것들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해요.
그리고 이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해볼게요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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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취를 하고 있을 시기에, 세상을 관통했던 질병인 코**이 유행했었어요
이때 저는 밖으로 나갈 일도 없고 친구들도 만날 수 없다보니
하루하루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죠 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체중도 늘어가고
집에 안나가는 것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몰랐죠 이게 우울함의 초기증상일줄은..ㅠ
이때 가장 먼저한 행동은 밖으로 나가자! 였습니다.
바로 운동해야겠다는 큰 목표를 잡으면 우리는 포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연초에 헬스장을 끊는 우리의 모습처럼..)
그래서 저는 산책부터 시작했어요.
하루에 한시간은 무조건 산책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는 습관을 만들었고,
이는 곧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머릿속이 정리되는 시간이 되어 건강한 정신을 만들게 해주었어요.
요즘 유튜브, 숏츠와 같이 도파민이 뿜어나오는 것들에 노출되니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없는 청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이 곧 쉬었음 인구의 증가에 영향을 주었겠죠.
가볍게 산책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달리기로 발전시키는 것은
몸 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자기자신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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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업을 준비할 때, 느꼈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곧 전역을 앞두고 있었고, 저는 대학교를 졸업한 뒤 바로 군대에 온 터라 쉬는 시간없이 계속 달려왔었죠.
그래서 스스로 번아웃? 뭔가 보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빠져 좀 쉬고싶다라는 생각에 깊이 빠졌던 때가 있었어요.
물론, 삶에서 쉼은 매우 중요한 요소죠.
하지만 저는 그만큼 삶에서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타이밍인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타이밍을 놓치면 언제 그러한 기회가 다시올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저는 갈림길에 섰어요
1. 바로 취업해서 어린 나이에서부터 경력을 쌓고, 돈을 모은다.
2. 반년이상의 시간동안 하고싶었던 것들과 취준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이후 내가 원하는 부서에 지원한다.
이 두개의 갈림길에서 저는 허우적대고 있었고,
진짜 하루에 30번정도 고민할 정도로 생각이 많던 시간이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그러한 의문이 들었죠.
" 내가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난 어떠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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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빠르게 돈을 모으기를 원하고 있었어요.
빠르면 35세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목표로 하고 있던터라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었죠.
(현금흐름을 위한 저만의 계획은 차후 공유할게요!)
그러니 머리가 단순해지더라고요
아 돈 벌어야겠구나! 쉬는 것은 일에 익숙해지면 쉴수 있겠지
그때되면 돈도 많아서 여유롭게 여행갈수 있겠지!
부서가 마음에 안들면 뭐 어때 지금 어린데 다시 준비하면 되지
가서 일부터 배우자!
이러한 생각이 드니
이후로부터 자기소개서도 술술 써지고 면접도 자신있게 보고왔어요.
이러한 단순한 마인드 덕분인지 바로 취업에 성공했고,
나라의 노예에서 바로 회사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ㅎ…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죠
그럴때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지’ , ‘나는 이것이 최선이었을까’ ,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와 같이
안좋은 생각을 하곤해요.
솔직히 이 글을 쓰고있는 저도
아직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에 아직 미숙한 것 같지만,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께 저는 이렇게 이겨나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취미가 상당히 많습니다
축구를 하는 것, 그리고 해외축구경기를 보는 취미를 가지고 있고,
이쁜 장소에 가서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피규어 모으는 것도 좋아하고, 노래부르는 것도…. 등등등
기분이 좋지않은 날에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스스로를 리프레쉬할 수 있는 것도 매우 큰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그 능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감정에서 잠깐 벗어날 수 있게 몰두할 수 있는 ‘취미’겠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에 대해서 돌이켜보고,
이에 대한 취미를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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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그날의 감정을 짧게라도 일기로 작성했어요.
일기는 정말로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 숙제로만 했던 일기를 성인이 되어서 작성하는 것은 정말 힘들긴해요..ㅋㅋㅋ
하지만 일기는
1) 머리로 생각하며
2)손으로 쓰고
3)다시 눈으로 본다는 점에서
자신에 대한 생각을 3번이나 하면서 감정 조절도 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별거아닌것 같아보여도
이 사소한 행동들이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한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라는 의미의 문장이에요
저는 이 문장을 마음에 새기고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하루하루 성장하여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사람이고, 잘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모두 쉬었음 기간을 잘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 되어보자구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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